PD 수첩 Season 1 삽화 1494 1494 . 내란재판 : 단죄의 시간 ( Air Date 2026-02-03 ) 유형 category. Overview "사형을 구형받은 대통령이 또다시 탄생했다. 죄목은 ‘내란 우두머리 혐의’. 피고인 윤석열은 재판 진행 중 검사의 말을 끊고 직접 증인에게 언성을 높이는 등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. 덩달아 해당 재판을 지휘하는 지귀연 재판부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됐다. ▶ 사형 구형 순간, 피고인은 웃었다 “사형 구형하는 순간 빙그레 웃었거든요. ‘빙그레’ 웃더라고요.”_박소희 기자 구형의 순간 윤석열 전 대통령은 어째서 ‘빙그레’ 웃어 보인 걸까. 그날 사형 구형 직전, 검사들 사이에서 오간 이야기가 이윤제 교수의 입을 통해 밝혀진다. ▶ 침묵하던 군인들, 증언대에 서다 "제가 생각했던 대통령의 모습은 아니었습니다. 아주 옹졸하고 치졸하고 변명만 늘어놓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" - 익명의 군인- 피고인은 계엄으로 인해 피해 본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. 피고인이 언급한 ‘피해 보지 않은 사람’은 어디 있을까. 계엄 당시 출동 임무를 받았던 양승철 중령은 현장에 있던 8명과 함께 임무의 정당성을 따져봤다고 증언했다. 그는 “출동하지 않으면 항명죄로 처벌 될 수도 있기에 우선 출동은 하되 법무부의 검토를 받으려 했다”라고 그때를 회상했다. 그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를 두고 “자율적으로 계엄에 가담한 것 아니냐”라며 증인을 심문했다. < PD수첩 >은 증언석에서 피고인을 마주했던 군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. ▶ 2월 19일, 내란 재판의 판결문을 기다리며 2024년 12월 3일, 계엄 선포 이후 우리는 단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시간을 지나왔다.재판장 증인석에서 윤석열을 마주했던 군인 A는 “강력한 조치가 있지 않은 한 권력을 잡은 사람들이 또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눌 것”이라 말했다.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이자 고(故) 정동년 5·18 기념재단 이사장의 배우자인 이명자 씨는 한덕수 전 총리 1심 선고를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.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 1년 넘게 이어진 재판을 지켜본 국민들의 속마음을 < PD수첩 >이 직접 들어보았다.".